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레이 (문단 편집) == 기타 == * 당초에는 2011년 말 출시를 상정하고 있었으나, 11월 기준으로 [[기아자동차]]의 판매량 목표에 '''2% 미달'''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출시를 앞당겨 11월 2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았고, 11월 29일에 출시했다. 전기차 모델의 경우에는 2011년 12월 중 관공서 시범 운행을 시작으로 판매를 개시했고, [[대한민국]] 메이커 최초의 양산형 고속 전기차 모델이라고 한다. * 기존 국산 경차에서 옵션 품목으로 돌렸던 각종 안전/편의 사양들의 대부분을 기본 사양에 포함하다보니 시작 가격이 비싸게 나왔다. 실제로 레이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이놈의 경차 치고 비싼 가격대가 가장 지적을 많이 받는다. 이렇듯 레이는 팬시한 프리미엄 경차라 비싸다는 의견도 있지만 실제로 레이의 컨셉은 광고나 웹진에서 볼 수 있듯이 '''작은 패밀리카'''인데다가[* 단, 페리 이후에는 패밀리카적인 면보다는 팬시한 프리미엄 경차적인 면도 어느정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광고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무엇보다 기아 레이는 다른 해치백형 경차보다 크기가 클 뿐만 아니라 기본형에 들어가는 편의사양이 훨씬 많아 비쌀 수밖에 없는 점도 있다. 기본형엔 파워윈도우도 없는 스파크를 예로 들며 레이 비싸다고 뭐라 하는 것도 불공정한 일이다. * 레이의 경우 기본트림부터 수동겸용 자동변속기와 파워윈도우, TFT-LCD 트립컴퓨터, 풋파킹브레이크와 같이 기존 경차에서는 옵션으로 취해질 장비들이 다 들어가있다. 또한, 레이는 기존 경차를 포함한 세단과 SUV에서도 보기 힘든 오버헤드콘솔과 컨버세이션 미러와 같이 미니밴이나 중형 트럭이상에서 장착되는 것들이 기본적으로 있는가 하며, 기존 경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동겸용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이 자동변속기 레버의 경우에도 미니밴이나 트럭에서나 볼 법한 센터페시아 시프트[* 센터페시아에 기어레버가 위치한 방식. 해외에서는 미니밴에 많이 장착되어 있으며, 기아 2세대 카렌스(UN)이 이 방식이다.]가 장착되어 있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바닥에 여유 공간이 생기 때문에 좁은 경차의 단점을 상당히 보완해준다. * 특히, 센터페시아 시프트는 레이 오너를 비롯한 처음 레이를 타는 사람들도 대부분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낮설지만, 자동변속기 특성상 주행 중에 변속을 할 일이 거의 없어서 1열의 공간을 넓여준다. 처음 레이를 타는 사람들도 나중에는 오히려 이 변속기 레버가 좋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좁은 경차 특성상 조금이라도 공간 활용성을 넓혀 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 전동식 허리지지대가 경차 최초로 적용되어 있다. * 일부 자동차 애호가/평론가들이 지적했던 대로, 출시하고 나니 같은 회사의 더 큰 박스카인 [[기아 쏘울]]을 [[팀킬#s-3|팀킬]]하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2&newsid=01210326599459712&DCD=A00203&OutLnkChk=Y|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쏘울이 2세대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크기를 키우고 포지션을 차별화했고, 이후로는 각자의 시장을 적절히 나눠가지고 있다.[* 오해의 여지가 있는데 세그먼트로 시장을 나눠먹었다는게 아니다. 레이는 내수시장용으로 차별화됐고 소울은 해외시장용으로 차별화됐다.] 2021년 초 쏘울의 국내판매가 중단되고 국내 유일의 박스카로 남아있다. * 열선시트의 열선 단선 및 레이터보 한정으로 냉각수호스 파손이 잦다. 열선시트 고장은 2011.4.7. ~ 2017.12.27. 생산분에 한해 무료 수리 대상이며, 레이터보는 냉각수호스의 클립이 플라스틱제라 파손이 잘 되는 듯. 레이 터보는 좁은 엔진룸에 터보를 달아놓고도 수온계가 없어 혹서기엔 특히나 냉각수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파일:yPI6Iwk.jpg]] [[파일:yLUm8im.jpg]] [[파일:IgcU6NS.jpg]] * 귀엽고 각진 디자인과 넓은 차체 표면 면적 때문에 커스텀 필름 랩핑이 많이 이뤄지는 차량이다. 개인 오너들이 취향대로 데칼을 붙이는 경우도 있고, 기업들도 홍보용으로 랩핑을 해서 많이 굴린다. [[카셰어링]] 업체들도 레이를 특히 좋아하는데, 그린카는 [[라인프렌즈]] [[코니(라인프렌즈)|캐]][[브라운(라인프렌즈)|릭]][[샐리(라인프렌즈)|터]][[에드워드(라인프렌즈)|를]] 랩핑해서, 쏘카는 엠넷과 연계한 홍보용 랩핑을 입힌 레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 차들은 이용 요금이 50~8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 차들이 많이 굴러다닐수록 홍보 효과를 챙길 수 있고, 이용자들은 저렴한 값에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전략이다. * 차량이 경차 중에 가장 큰지라 여러가지 개조도 시행되고 있는데 장애인 휠체어 이동 보조용 차량으로 만들기도 했다. * 태엽 손잡이 모양 장식을 지붕이나 트렁크에 붙이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귀엽다.''' 심지어 돌아가는 것도 있고, 안테나 기능을 하는 것도 있다. 다만 이 돌아가는 것이나 안테나 기능을 하는 경우는 대부분 '''후방 와이퍼 구동부'''나 카오디오 안테나를 대체해서 달아놓는 방식인지라, 당장은 '''귀여울'''지는 몰라도 나중에 가서 곤란해질 수 있다. 특히 후방 와이퍼를 분리하고 저런걸 달아놨다면 나중에 악천후 상황에서 후방시야는 버리는 셈이 된다. * 다른 차종들과 달리 룸미러를 유리창에 달지 않고 천장에 단다. [* 실내고가 높기 때문에 트럭처럼 머리 위에도 꽤 넓은 수납 공간이 있는데, 이 때문에 유리창 위쪽에 거울을 달면 전면부에서 보았을 때 거울 부착 부위를 가려주는 까만 세라믹 코팅이 지나치게 넓어져 원가가 상승하고 보기도 안 좋게 된다. 또한 거울 기부를 전면 유리(윈드실드) 안쪽에 접착제로 붙이고 거울을 끼워 넣는 방식보다 차 내장 패널에 나사로 조여 붙이는 쪽이 불량이 적고 원가도 덜 들며, 거울에 감응식 후방미러나 자동 요금 징수기 등 내장 기구를 넣고 거기에 동력을 공급할 전선을 넣기도 쉽다.]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되어 승하차가 용이하기에 노인을 운송하는 요양원 차량으로 많은 수가 이용되고 있다. * [[한국GM 다마스|다마스]]가 단종되고 대체차량으로 상당히 각광받는 차량인데, 자세히 살펴 보면 사실 레이와 다마스는 성향이 다른 차량이다.[* 다마스와 같은 포지션을 가졌던 차가 기아에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다. 그 차량은 바로 [[기아 타우너]]인데, 이 때문인지 기아 사내에서나, 자동차 월간지 등의 언론에서 레이를 타우너의 후속 모델이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으나 이것은 잘못된 관점이다. [[다이하츠 미젯]]을 기반으로 개발된 타우너가 후륜구동의 본격 상용차인 반면 레이는 전륜구동이고 디자인만 박스형인 그냥 새로 출시된 승용일 뿐이다. 즉, 형식부터 다르다. 레이 밴이 있기는 하나 적재중량, 부피에 있어 타우너, 다마스에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고, 모닝 밴처럼 그냥 뒷좌석만 없는 경승용차라고 보는 것이 더 적합하다. 레이의 참고차인 [[다이하츠 탄토]]처럼 그냥 박스형 경승용차로 보는 것이 옳은 관점이다. 탄토가 네모지게 생겼다고 경상용차라고 부르는 사람이 전혀 없는 것처럼 말이다. ] 레이에도 밴 모델이 존재하지만, 적재능력이 다마스가 훨씬 우수하기에[*다마스 타이어는 1톤 상용차 후륜에 적용되는 타이어를 사용한다. 국산 1톤의 적재능력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 레이가 다마스를 대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화물차로 등록되려면 적재용량이 400kg 이상이어야 하지만 레이 밴은 그 적재 공간도 미달이라서 경상용차로 등록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경차의 밴 모델 가격표에는 "승용 밴"으로 기재된다. ] 무엇보다 다마스와 같이 절찬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라보의 경우 아예 대체차량이 없어져 버리게 된다. 그러나 이런 예상과는 다르게 다마스가 단종되면서 더 이상 쓸 수 없을 경우 레이 밴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적재량은 분명 다마스보다 훨씬 적지만, 기본적으로 다마스를 이용해서 배달하는 업계는 대량이 아니어도 배달이 가능하다는 점이 원인이다. *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일어난 캠핑카 붐 덕에 갑자기 판매량이 늘었다. 박스형 차체가 짐을 싣기 편하고, 내부 개조가 쉬우며, 어린이들이 서서 탈 만큼 위쪽 공간 확보가 되기 때문. 차체 내부는 좁지만, 조수석 쪽의 슬라이딩 도어와 90도로 열리는 앞문에 루프 랙 사이드에 장착한 가리개(어닝)와 천막을 결합하면 큰 공간을 얻을 수 있어 차박하기에 아주 좋다. 2021년 들어 정식으로 캠핑카로 출시되는 전용 모델들(로디, 레비, 반디 등)이 우후죽순처럼 나올 정도다. [[https://youtu.be/o5CoJkTJbUM|레이 개조 캠핑카들]] 영상에 소개된 외에도 많다. 새차 가격을 포함한 완성 캠핑카도 3,000만 원을 넘지 않으며, 중고차를 사거나 타던 차를 개조할 경우에는 최저 천만원 대에 캠핑카를 마련할 수 있어 최저 5,000~6,000만원 이상부터 시작하는 일반 RV, SUV개조 캠핑카에 비해 수천만 원 이상 저렴하다. 정 돈이 없으면 합판을 적당히 잘라 시트 접은 위에 깔고 에어매트만 얹으면 차내에서 두 명이 잘 수 있는 초 저렴 캠핑카가 된다. 그리고 요즘은 '스텔스 캠핑카'(도심 스텔스 모드)라고 해서 자신의 차가 캠핑카인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딱 보면 바로 캠핑카인게 티가 나는 대형 캠핑카들과는 달리 레이 캠핑카는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일반 레이랑 똑같아서 스텔스 캠핑에 용이한 면도 있다. 일반용으로 사용하지 못해 평일 내내 주차장에 박아둬야 하는(그래서 주차장 문제로 싸움이 자주 벌어지는) 대형 캠핑카들과는 달리 평상시에는 일반 레이 끌듯이 그냥 사용하다가 주말에 캠핑카로 전환해 쓰면 된다. * 농구선수 [[하승진]]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하승진은 과연 경차를 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레이를 시승해 보았는데, 그 결과 본인의 몸집과 딱 맞는 사이즈에 천장까지 충분히 높아 너무 편하다고 평했으며, 비교 대상이었던 모닝, 스파크, 레이 중 레이는 장시간 장거리 주행까지 충분히 할 수 있다면서 매우 혁신적인 경차라고 극찬했다. [* 실제로 과거 [[기아 프라이드/1세대]]의 경우도 작은 차체에 비해서 의외로 차고가 높아서 당시 장신으로 유명한 기아자동차 실업농구팀 [[한기범]] 선수가 탔던 차량이기도 했다.] * 유명인들 중에도 이 차를 탔거나 타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 [[코미디언]] [[박나래]]와 [[배우]] [[김슬기]], [[방송인]] [[김민아]]가 레이를 탔었고, 현재는 [[배우]] [[경수진]], [[태사자(아이돌)|태사자]]의 리더였던 [[김형준(태사자)|김형준]], 배우이자 카레이서로 활동했었던 [[이세창]],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박재호]]([[남구 을(부산)|부산 남구 을]])[* 보통 국회의원이 타고 다닐것 같은 차 하면 [[기아 K9]], [[제네시스 G80]] 같은 대형 세단들을 떠올리지만 이 차를 타고 다닌다.], 유튜버 [[상남자1]][* 前 [[SBS]] [[생활의 달인]] [[PD]], --[[대구교통공사]] 임원--(추정)이자 現 유튜브 크리에이터. 보통 연예인 및 유튜버 크리에이터라면 [[현대 그랜저]], [[기아 카니발]] 같은 [[패밀리카]]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이 차를 타고 다닌다.], [[압구정시골쥐]], [[더블비]] [[박민규(더블비)|박민규]], [[훼사원]][* 특히 훼사원은 중고로 깡통모델을 사서 프로젝트 드림카를 진행 중이고 현재 열선핸들까지 마친 상태. 전에 타던 아반떼와 달리 대시보드 내 배선이 거의 살아있기에 대시보드 뜯을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등이 레이를 타고 있다. * [[두산그룹]] 전 회장 [[박용만(기업인)|박용만]]이 레이를 3대 소유 중이다. 반찬 봉사활동을 할 때 좁은 골목길도 잘 다닐 수 있어 편리하여 애용한다고 한다[* 아주 마음에 들어해서 박회장이 ”상을 받아야 할 차“라고 기아를 칭송할 정도.]. [[https://naver.me/F8bx2GuD|#]] * [[대우 다마스]]를 [[폭스바겐 트랜스포터#s-1|이 차]]로 개조한 차량이 상당수 보였는데, 기아 레이를 그렇게 개조한 차도 등장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7595006|#]] [[파일:A201603031749309652.jpg]] * PCT에서 레이 극초기형이 다이캐스트로 출시했었다. 1:38 스케일이며 현재는 단종됐다. 초기엔 사이드미러가 개별파츠로 부착되어 나오고 1열 옆 유리창까지 달려나왔으나 모종의 이유로 1열 옆 유리창이 삭제되고 차체와 사이드미러가 통합되어 재출시 되었다가 단종 되었다. 사진은 사이드미러가 개별파츠로 부착됭 나오고 옆유리가 있는 초기버전이다. 고질병으로 태일램프 파츠 색이 투명해진다. * 부족한 출력과 귀여운 자동차의 이미지와 달리 신체건장한 [[장정]] 수준의 남성들이 타고 다니는 경우가 꽤 있고 [[보복운전]] 같은 사건이 일어나면 인식을 반전시키기도 한다. [[https://youtu.be/jK8UPMSWRRQ?t=28|레이가 보복운전 피해차량인 경우]], [[https://youtu.be/D4fCAzZEsX0?t=566|레이가 보복운전 가해차량인 경우]] * 일부 소방서에서 1차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재난지역 지원차량으로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